♡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
실패한 사업때문에 ...
실패한 시험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눈물이 아름다운 이유는
강함을 누그러뜨리기 때문입니다.
그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주변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로 고민하는
당신의 마음이며...
더욱 아름다운 것은
그 마음먹음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당신의 배려심입니다.
비가 내리고나면
그새 낙엽은 찬바람에 나뒹굴고
점차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는
팍팍한 세상살이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떠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주변의 아프고 추운곳을 위해
그대들의 십시일반의 배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2008. 10. 23 -까치.김정선-
늘 누구에게나 그리움으로 남아사는
그날까지
까치세상에 둥지를 트실거죠!!!
시린꽃맑은이슬까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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